약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약국을 차려 약을 지어 주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 구실을 못하는 주제에 함부로 날뛰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제 #큰일 #약국 #구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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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쿰하여 지레 꿰어지다

(2)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3)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4) 똥 싼 주제에 매화타령 한다

(5) 제 코도 못 닦는 것이 남의 코 닦으려고 한다

맛이 들지 못하고 시기만 한 것이 물크러져서 지레 터진다는 뜻으로, 못난 주제에 남보다 성숙하여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제 관련 속담 1번째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주제 관련 속담 2번째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주제 관련 속담 3번째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주제 관련 속담 4번째

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

주제 관련 속담 5번째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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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2)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3) 여든에 첫 아이 비치듯

(4) 여름에 먹자고 얼음 뜨기

(5) 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일 관련 속담 1번째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일 관련 속담 2번째

남이 하지 않는 큰일을 하는 듯이 거드름을 피우거나 뽐냄을 비꼬는 말.

큰일 관련 속담 3번째

앞으로 큰일에 쓰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일 관련 속담 4번째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머릿수가 많아도 큰일을 해내기 어렵지만 뛰어난 인물은 많은 사람을 묶어서 큰일을 어렵지 않게 해낸다는 말.

큰일 관련 속담 5번째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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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2) 건재 약국에 백복령

(3) 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4) 약국에 감초

(5) 약국집 맷돌인가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국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국 관련 속담 2번째

환자가 생겨 약 지으러 약국에 뛰어가니 약국은 자기보다 더 하게 이미 상사(喪事)를 만나 두건을 쓰고 있었다는 뜻으로, 가도 소용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국 관련 속담 3번째

‘약방에 감초’의 북한 속담.

약국 관련 속담 4번째

어디에나 두루 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국 관련 속담 5번째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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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워서 못 먹고 식어서 못 먹고

(2) 온전한 기와가 부서진 옥보다 낫다

(3) 꺼내 먹은 김치독

(4) 꿩 잡는 것이 매다

(5)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이런저런 구실과 조건을 대면서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깨어지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하찮고 온전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구실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3번째

실제로 제 구실을 하여야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5번째